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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화동산 일원 배롱나무 전정공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17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달 11일까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배롱나무 전정공사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도화동산 및 군도20호선 도로변의 배롱나무 약 1,500여주에 대한 전정 작업 시행으로 조경수로써의 가치성을 높이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솎아베기를 통하여 병충해 발생을 감소시켜 건강한 수목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조경수를 관리 해나갈 계획이며, 특히 배롱나무가 많이 식재된 도화동산, 평해~온정 도로변(국도 88호선), 덕구온천(지방도 917호선) 도로변 등은 지속적으로 브랜드화 시켜 전국 최고의 명소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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