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3월 19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후포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6일에서 18일까지 북면·울진·죽변 전통시장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사업’을 실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정류장은 전통시장 맞춤형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시장입구 손소독제 안내, 시내버스 손잡이 및 시장주변 상가 문고리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무료 이동식 장바구니 대여, 미소친절 홍보, 주민참여형 영양캔디 꾸러미 포장 및 나눔 활동을 병행했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마음 놓고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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