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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공원 봄맞이 꽃 단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2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사계절 꽃피는 공원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피천공원 일대 봄맞이 꽃단장에 나섰다.

왕피천 공원과 생태공원의 다양한 화단에 봄 대표 꽃인 팬지, 비올라 외에 루피너스, 리빙스턴데이지 등 13종의 다양한 꽃 26,5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왕피천 생태공원에 식재된 화단은 공원 이용객 외에도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관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울진군은 식재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제초, 관수 등 유지관리 작업을 실시하여 언제 방문하더라도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봄의 꽃은 아름다움과 싱싱함으로 사람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며 “방문객들이 공원에 조성된 화단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단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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