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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하돈)는 지난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자원봉사회(회장 김은자)에서 회원들과 함께 반찬과 김치를 직접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 174세대에 각 마을 복지 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

주하돈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달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살피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발굴과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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