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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가로등으로 군민 생활안전을 지킨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3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해안변 노후가로등 교체, 주요도로 가로등 신설, 광원 교체사업 등을 통해 교통 환경과 군민의 생활 안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군은 관내 7번국도 교차로와 망양정 순환도로 가로등의 광원 171본을 LED로 교체해 유지관리비와 전기요금을 절감함으로써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했고, 해풍에 노후되어 안전을 위협하는 일부 해안변 가로등 56본과 주요도로의 통행 안정성을 높이는 가로등 104본의 신설 및 교체 공사를 현재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로등 및 보안등 12,400여 등의 관리를 위해 군 전체를 2개 권역으로 나눠 유지 보수 중이며, 가로등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자, 유지보수업체 및 담당부서와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함으로써 신속한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 “가로등 고장신고(054-783-8282)시 신속한 수리를 위해 가로등에 부착된 표찰 번호와 고장내용을 정확히 알려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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