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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 전달

- 시각 장애유공자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된 명패 달아드리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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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주하돈)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태양문양과 횃불이 떠오르는 디자인으로 꺼지지 않는 불꽃과 태극기의 태극, 하늘을 뜻하는 건괘를 사용하여 훈장으로 표현되어 제작된 것이다.

이날 전상군경 故신재수님의 유족 신영자님의 자택과 전몰군경 故심광국님의 유족 심덕용님의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주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주하돈 북면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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