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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진군 기성면,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바구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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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8월부터 10월까지 취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90명에게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반찬지원 사업은 24개 마을 이장과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독거노인 87가정과 조손가정 3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쇠고기미역국 등 반찬10종 세트를 이장과 협의체 위원을 통해 전달한다.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및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용운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힘들고 지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옛날처럼 마스크 벗고 만날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단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기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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