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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쌍전2리에서 `행복마을 사랑배달 재능나눔`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 금강송면 쌍전2리 '행복마을 사랑배달 재능나눔' 봉사활동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금강송면 쌍전2리 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행복마을 사랑배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들과의 대면활동을 지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마을회관 전기안전점검, 화재감지기·태양광 벽부등·소화기·조명등을 설치, 마을 공동시설 안전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마을공동 화단조성, 주거 취약가구 창호·방충망 교체, 칼갈이, 부식꾸러미 및 비상 상비약품 전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울진군 전역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로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와 현장활동에 도움을 제공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웃간 인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쌍전2리 마을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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