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단계적 일상회복 첫걸음 `방역체계 전환`
- 11월 1일부터 사적모임 12인 까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01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2명까지 가능하지만,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는 최대 4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단계적 일상회복 주요내용으로는 ▴행사・집회 100명 미만 가능(접종여부 관계없음), 500명 미만 가능(접종완료자 등만 가능) ▴유흥시설은 접종완료자만 이용가능 ▴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은 접종완료자와 PCR검사 음성자 등만 이용가능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일상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기대와 걱정이 상존하고 있다”며“지금까지와 같이 군민들이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더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지만, 긴장을 늦추고 방역에 구멍이 생기면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군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은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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