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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면, 여성취미교실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남기동)은 여성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취미교실'을 11월부터 개강했다.

'여성 취미교실'은 매화면의 마을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잠시 중단되었으나, 어르신들이 취미교실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하길 바라며 운영을 재개했다.

교육은 지난 1일 금매 2리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9개의 마을회관에서 각각 진행 되며, 매주 2회 1시간씩 두 달간 총 16회를 강사가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건강체조와 요가교실 등 취미활동을 통해 근력 강화와 유연성 증진으로 고령일수록 위험한 낙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남기동 매화면장은 “취미교실 참여 어르신들께서 이웃들과 함께 체조와 요가 등을 배우며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며“이웃들과 교류를 통해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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