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통합문화이용권 누락 대상자 발굴에 힘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17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 울진읍에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에 누락된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고,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울진읍은 대상 인원 1,008명 중 지난 10월 22일 기준 미신청자 450명에게 문자 발송을 하고, 10월 28일 기준 미신청자 258명에게 우편물을 발송한 후 전화 통화로 발급 안내와 홍보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11월 16일 기준 대상 인원 중 936명이 신청하여, 발급률 92%를 달성한 상태이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발급 기간인 11월 30일까지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누락 대상자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에 앞장서는 울진읍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