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연말. 연시 행사 취소 결정
- 2021 송년음악회, 제야의종 타종식, 희망 2022년 해맞이 행사 등 취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14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관내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취소된 행사는 「2021 송년음악회」,「2021 제야의종 타종식」,「희망 2022년 해맞이 행사」등 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타종식 및 해맞이 등 행사취소로 인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생업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정한 일이니 이해 부탁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코로나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으며 군민들께서도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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