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근남면, 울진광역친환경농업조성사업단 `사랑의 백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영술)은 지난 13일 울진광역친환경농업조성사업단(단장 이종훈)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0포(10kg, 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관내에서 우리뜰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조성사업단장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에 백미를 기부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훈 울진광역친환경농업조성사업단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만큼 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 쌀을 전달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되기를 희망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영술 근남면장은 “코로나19로 각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닿아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며“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