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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수곡리와 노음리를 잇는 교량 명칭 `수곡대교`로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7일
↑↑ 수곡리와 노음리를 잇는 교량 명칭 ‘수곡대교’로 선정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기존 수곡교의 명칭을 ‘수곡대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곡대교는 길이 222m, 폭 12.7m로 2020년 6월 공사에 착수해 2021년 12월 준공했으며, 지난 2일터 16일까지 교량 명칭을 공모한 결과 46건이 접수됐다.

이중 2차 심의를 통한 5건 중 ‘수곡대교’가 우리 군에서 관리하는 군도 내 최장 교량의 의미 및 기존 교량명칭과 부합되어 선정됐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주민공모를 통해 결정된 만큼, 우리 군 대표 관광지인 성류굴과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울진종합운동장을 상징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되고 지역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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