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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향교재단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 토지 기부채납` 협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군청에서 (재)경상북도 향교재단과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 토지 기부채납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재)경상북도 향교재단이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 건립에 사용된 토지 약 1,445㎡를 울진군에 아무런 조건 없이 기부채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다.

울진전통문화교육회관은 2020년에 착공하여 2021년 11월에 준공된 건물로 유교문화정신의 계승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 “토지를 울진군에 무상으로 기부채납해주신 (재)경상북도 향교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울진군의 전통문화와 역사자원의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교육회관을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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