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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평해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작은도서관 중 70개소를 선정하여 매월 마지막 주 하루를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에서 11월 중 총 6회 진행된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에는 매월 마지막 주 하루를 정해 권역별 컨설팅 실사단 지원과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미술, 연극, 음악, 국악, 미디어, 목공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평해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마리오네트 인형극 및 스카프 마리오네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2회, 인형극, 미술 활동, 목공 체험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되어 보다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통합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해작은도서관(054-788-6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옥 평해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문화소외 지역이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역 문화 커뮤니티센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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