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 다문화가정 자녀 학용품 전달 받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3월 31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3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와 함께 다문화가정초등자녀 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울원자력본부 사창립기념행사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초등자녀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한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사창립기념으로 다문화가정 5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밖에도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등 학령기자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기존 생필품보다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한울본부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울진군도 가족센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에 있는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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