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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동, 최병식)는 지난달 31일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영양이 담긴 식사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금년 3월부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은 예산으로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가 협력하여 매달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로 운영된다.

이번 김치반찬 지원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새마을지도자회에서 2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병식 민간위원장은 “금강송면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 새마을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어르신들의 식사와 영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영동 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 및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금강송면의 복지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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