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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도의원 배우자 모임 초록회 산불 이재민 지원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4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은 14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배우자 모임인 초록회(회장 홍도앵)가 울진 산불 현장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도앵 회장(고우현 의장 부인), 김희정 부회장(김희수 부의장 부인), 구삼진 부회장(도기욱 부의장 부인) 등 초록회 임원 3명이 울진군청을 방문해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뜻을 전달했다.

홍도앵 초록회 회장은 “경상북도의원 배우자 42명 모두가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초록회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루 빨리 일어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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