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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근남면, 마음담은 김치. 반찬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용, 김중만)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 반찬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는 김치. 반찬 나눔 행사는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여름철 반찬 지원 시 식중독 위험이 우려되어 5월∼9월까지는 부식 (계란,삼계탕,죽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해 독거노인가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그들에 대한 물적,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중만 근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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