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중국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고고씽씽! 유쾌한 봉사단` 후원물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중국 결혼이민자 60명으로 구성된 중국자조모임(고고씽씽! 유쾌한 봉사단/울진군가족센터)은 지난 5일 관내 5개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0박스(100kg)를 전달했다.
결혼이민자 자조 모임은 우리나라에 입국한 결혼이민자들이 모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하여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됐다.
2013년부터 독거노인가정 청소봉사를 시작으로 바다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자조 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