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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도자기. 솔바람기차`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9일
↑↑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사회참여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왕피천공원 내 도자기체험 및 솔바람기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 중에서 읍면별로 신청받아 생활 지원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솔바람기차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2회 생활 지원사가 가정에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은 현재 101명의 생활 지원사가 1,413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참가자는“나이가 많고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바깥나들이 하기가 쉽지 않은데, 왕피천공원에서 솔바람기차도 타보고 도자기도 80평생 처음으로 만들어봐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지역사회 인프라 시설을 이용한 야외 체험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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