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읍,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활동 `총력`
- 울진 관계인구 늘리기를 통한 지역소멸의 해법 제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26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읍은 내년 1월‘고향사랑 기부제’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홍보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세액을 일정 비율 공제해주고,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며, 해당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울진읍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하반기 울진읍의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직원, 이장, 각종 사회단체 회원들이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용한 릴레이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향 사랑 기부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현용 울진읍장은“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이점이 있지만, 그 중 울진 관계 인구 늘리기를 통한 先 관계 後 귀농 귀촌을 유도하여 인구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큰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