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미신청자 발굴 `앞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07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에서 문화누리카드 미발급 대상자에게 발급안내문과 관내 오프라인 사용처를 우편으로 발송하여 신규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사용자들에게 수공예 문화상품과 스포츠·체육·캠핑용품 등 확대된 전화 결제 가맹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하반기까지 이용률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해읍은 지난 3일 기준 대상 인원 354명 중 미신청자 38명에게 문자 발송 및 우편물을 발송한 상태이며, 관내 요양원 등 복지시설 입소자들도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고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와 정보제공에 힘쓰고 있다.
평해읍은 지난 11월 3일 기준 전체 대상 인원 중 316명이 신청하여, 발급률 89%를 달성한 상태이다.
최선광 평해읍장은“지역·소득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완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를 많은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