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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울진군 평해읍, 오곡1리 마을 쉼터 `새단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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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평해읍(읍장 최선광)은 지난 8일 오곡1리 송담지에 있는 마을 쉼터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송담지는 조선시대 영의정을 두 번이나 지냈고 문학에도 조예가 깊었던 한산(韓山) 이산해(1539~1609)가 평해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즐겨 찾던 곳으로 오곡연당기(梧谷連塘記)라는 글을 통해 경치를 극찬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오곡1리 마을 입구에 위치한 송담지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소통의 장으로 기존에 설치된 마을 쉼터(파고라)가 좁고 노후되어 어르신들 사용에 여러가지 불편 사항이 많았다.
이에 평해읍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각정자 2동을 설치하여 편리한 사용과 더불어 주변 경관과도 어울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마을쉼터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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