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 연말연시 해안도로 일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21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기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관내 마을 및 연말연시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해안 도로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기성면 관내 해안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폐기물 등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면은 환경정비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장출무회의을 통하여 각종 폐기물의 분리배출을 적극 유도하고 지정 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도록 하였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및 청소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윤홍 기성면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기성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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