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열 울진부군수, 공무원노조 명예조합원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1월 21일
|  | | ⓒ CBN뉴스 - 울진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윤태열 울진부군수가 경상북도 부단체장으로는 최초로 공무원노동조합의 명예조합원이 됐다.
윤 부군수는 최근 부군수실에서 노동조합 임원과 면담을 갖고 명예조합원 가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부단체장의 명예조합원 가입으로 적극적인 노사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합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어려운 조합원 지원과 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의 확대”를 건의 했다.
이예 윤태열 부군수는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생활도 중요하다. 공무원의 워라벨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언제나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제61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울진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및 울진 관광 천만 시대 등 당면 사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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