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군수는 혜택을 받는 군민들의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강조해왔고, 지난 1년 적극 실현 시켰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어르신 목욕비 및 이. 미용비 지원 사업」을 실시했고, 경로당 운영비의 활용 범위를 확대한「경로당 운영지원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각종 난임부부, 임산부에 대한 지원 및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을 확대하고, 기존 군수 관사를 다함께 돌봄센터로 전환하여 돌봄을 위해 먼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 하였다.
또한 보훈 대상자에 대한 지원 및 보훈단체 운영 보조금을 확대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았다.
기존에 예산 소진 시 까지만 진행되던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이 더 많은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일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 민선8기 울진군이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제구조이다.
열악한 조건에 놓여 있는 울진농업이 새롭게 도약하여,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울진 농업대전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울진농업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임대형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조성과‘계절 농산물 장기 보관용 대형 저온저장고’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한 표준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울진군의 신선한 수산물이 대도시에 당일 배송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민선8기 손병복 군수는 군민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수도·전기·도로·안전 등 모든 군민들이 누려야 할 보편적 인프라 조성에 노력하며 군민이 최우선이 되는 군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지방상수도 공급 불가 지역 급수와 관련하여 상수도 운영에 필요한 전기 및 통신료 지원, 6개 읍·면 15개소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 하는 등 깨끗한 물을 마실 군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비 12억원을 확보한 온정면 생활문화 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기존 19개 항목에서 26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울진읍, 북면, 금강송면,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등 북부 생활권에 2027년까지 33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후포면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민과 소통하는 섬김행정 실현 울진군청 공무원들의 이름표에는 특별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군민을 섬기겠습니다”라는 문구는 군민을 존중하고 섬기며, 군민에게 존중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민선8기 울진 군정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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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군정을 실현 시키기 위해 민선8기 손병복 군수의 첫 행보는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었으며, 이후 「군민 섬김데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군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왔다.
현재까지 37개 마을을 방문하여 189건의 의견을 수렴하여 41건은 완료, 62건은 진행 중으로 55%의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군수직통 문자메세지로 민원을 받는 「군수 직통 온라인 민원창구」는 지금까지 360건의 민원 중 완료 205건, 진행 48건으로 70%의 민원을 해결했다.
군민과 공직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굿모닝 목요특강」과 공직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인「혁신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기본에 충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실적에 연계한 인사시스템과 각종 포상제도를 마련했고, 적극행정 실행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울진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다,
또한 조직개편을 통하여 군정 전반에 조정 능력을 극대화하고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군수 직속의 정책홍보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