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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29일
↑↑ (사진제공=울진군청)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우, 안용원)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취약계층 27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여름나기 물품(손선풍기, 양우산, 영양제, 타올, 미숫가루 등 10종)을 후원하고,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취약계층 27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 점점 힘든 실정이지만, 여름나기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성면장은 “전국적으로 폭우에 따른 피해 발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및 면민들이 아무 피해 없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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