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조피볼락’ 어린 고기 방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공세어촌계 마을어장에‘조피볼락’어린 고기를 방류했다.
군은 점차 고갈되어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어린 고기 290천 마리를 매입하여 울진읍 읍남3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하였다.
이날 방류한 조피볼락은 6㎝ 이상 크기로 2∼3년 후 23㎝ 이상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피볼락은 연안의 얕은 곳 암초 지대에서 서식하며, 새끼를 낳는 난태성 어종으로서 산란 시기는 4∼6월경으로 연안의 암초 지역에서 7mm 정도 길이의 새끼를 낳는다. 육식성으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와 오징어도 먹는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고갈되는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어린 고기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마을 어촌계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고부가가치 우량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9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