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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가족센터, 진로설계지원사업 ‘중식요리사 직업체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31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에서 지난 27일 중.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지원 ‘중식요리사 직업체험’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샌드아티스트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반려동물행동교정사, 한식요리사 직업체험, 중식요리사 직업체험을 운영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였으며, 자신이 만든 요리를 완성함으로써 자존감 향상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중식요리사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중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게 흥미로웠으며,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의견을 내보였다.

울진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울진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정의 학령기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및 밴드 가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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