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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마음담은 부식꾸러미`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8월 29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경희, 전도중)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월 1회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에서 폭염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부식꾸러미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확인도 잊지 않았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북면협의체는 항상 지역주민의 편에서 함께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협의체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경희 공공위원장은 “매월 김치반찬사업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한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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