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올해 마지막‘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4분기 으뜸 봉사자를 시상하고 최신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와 각 봉사단체에서 추천받은 회원 및 개인 봉사자로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 해 동안 곳곳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 인정받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