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5 설 연휴 식중독 특별상황실 운영

-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근무반 편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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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식중독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설 연휴인 오는 25일(토)부터 30일(목)까지 근무반을 편성해 6일간 24시간 운영된다.

식중독발생 시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후 현장조사팀을 파견해 환경검체 수거·의뢰 할 계획이며 식중독 환자에 대한 신속한 사후관리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설 연휴기간 중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각별히 신경써 주기 바란다”며“울진군 특별상황실 운영으로 군민들이 안전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5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