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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야산에서 인골 추정 뼈 발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1일
[안영준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은 지난 9일 오후 5시경 울진군 평해읍 소재 야산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뼈 등이 발견돼 수사중이다.

울진군 평해읍에 거주하는 주민 A씨(50세)가 야산에 약초를 채취하기 위해 올라가던 중 낙옆더미 속에 있는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다리뼈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은 오전 9시부터 주변 야산을 추가로 수색하여 역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골반뼈, 정강이뼈 등을 추가로 발견하였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발견된 뼈에서는 인위적으로 절단된 형태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범죄 관련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두개골 등의 발견을 위해 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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