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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 속칭 '고사끼' 도박 피의자 검거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9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지난 4일 10시 10분경 울진군 울진읍 소재 ○○식당에서 속칭 ‘고사끼’라는 도박을 한 서◦◦씨(여, 52세) 등 도박 피의자 17명을 검거하여 그 중 1명을 구속하였다.

이들은 6월 3일 밤 11시부터 4일 오전 9시 40분경까지 한 판에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도금을 걸고 ‘고스톱’과 ‘아도사끼’를 같이하는 속칭 “고사끼”라는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도박현장 보일러실 기름통, 화장실 세면대, 부엌 싱크대 하수구, 이불 등에 숨겨 놓은 도금 1,140여만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이며 앞으로도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활동 및 강력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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