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웃음이 건강과 행복을 만든다"도민참여교육 특강

-웃음전도사 윤복만 교수 초청-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 조승욱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1월 18일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군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대 윤복만 교수를 초청해“웃음이 건강과 행복을 만든다”는 주제로 도민 참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웃음을 통한 건강증진법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변화를 도모하여 인생을 재설계하여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도 김일수 담당 과장은 “도민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민생속에서 도민과 소통하고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김관용 지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을 맡은 윤복만 교수는“대한민국이 웃는 그날까지 웃음 전도를 위해 강의를 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살고 있는 울진군민들이 이번 강의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벗고 생활에 여유와 활력을 되찾아 가정과 직장에서 활짝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