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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문해교육 학습자 영화관 문화탐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05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관내 성인문해 학습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상영작품은 영화‘한창나이 선녀님’으로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이 한글을 배우러 시내에도 나가고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 힐링 영화이다.

울진군은 교육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 노인복지관, 남울진 문화복지센터 경로당 등 현재 관내 5개 읍면 7개 마을에「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 교과 학력 인정 프로그램인「울진 보배학교」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해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또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개설을 원하는 마을은 울진군 총무과 평생교육팀(☎054-789-6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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