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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기성 친환경연구회 경로당에'사랑의 흑미'기부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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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조승욱 기자]= 울진군 기성 친환경연구회(회장 정영산)는 지난 10월 23일 울진군 4개 읍․면(평해읍, 기성면, 후포면, 온정면) 경로당에 흑미(조생흑찰) 100포(500kg)를 기부하였다.

흑미(조생흑찰)는 위암을 일으키는 파이로니균의 독소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성 친환경연구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경로당에 친환경 쌀을 기부해 왔다.

정영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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