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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나곡2리 ˝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 탄생

- 지난 12일부터 7일간 자원봉사자들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진행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1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부터 7일간 북면 나곡2리에서 자원봉사자 45명과 함께“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 18번째 행복마을이 탄생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활동을 지양하고,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마을 담장 페인트칠, 꽃밭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안녕키트 제작 및 전달 등 재능 있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더해져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

김덕열 소장은 “오순도순 즐겁게 사는 북면 나곡2리 마을주민처럼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환경을 만들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18호 탄생을 축하하며 코로나19 재난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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