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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8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남회장 박정갑, 여회장 김득자) 30여 명이 합동으로 가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후포면 남․녀 새마을회가 후포면 주요 관광지 일원과 새마을 창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후포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회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시행됐다.

박정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금까지 회원 간 모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으로 깨끗한 후포면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회원 간 유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후포면사무소 직원들과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추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은 주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 회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긍정적 신호가 되었다”며 후포면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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