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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도 유기질 비료 공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8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월 말까지 8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2,383개 농가에 유기질 비료 약41만 포를 공급한다.

올해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 퇴비 2종(일반퇴비, 가축분퇴비) 등 5종이 공급되며 1포당 유기질비료는 1,600원, 부숙 퇴비는 1,500원 지원되며 울진군에서는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1포당 유기질비료(3종)는 300원 추가 지원하여 1,900원, 부숙 퇴비는 600원 추가 지원하여 2,100원으로 농가의 영농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석 농정과장은 “영농기 이전에 농가에 퇴비를 공급할 계획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가 희망하는 장소까지 퇴비가 운송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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