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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출향인 류희정 씨 어머니와 함께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21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후포면 출향인 류희정 씨가 어머니 최용임 씨와 함께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200개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울진군 후포면 출신으로 성남시에서 청소업 관련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류희정 씨는“모친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었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 “최근 어려운 가운데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소외계층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류희정 씨와 모친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많은 사람에게 퍼져 따뜻한 후포면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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