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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2023년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 후포면은 기본형공익직불금 신청을 지난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개월간 방문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과거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하나로 통합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기능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처음 시행되어 올해로 4년째이다.

2월은 비대면 신청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공익직불금 추진 일정은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5~9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에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신중 후포면장은“공익직불금은 매년 신청하여 등록하는 사업으로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꼭 신청해 주시기를 바라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위해 마을별 방문 접수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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