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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1/4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장 의장(울진군수 손병복)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과 북한의 핵 위협, 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비상 대피 및 주민 보호 대책 방안 및 기관별 다양한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의 안전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사안”이라며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무인항공기 도발 등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안보 태세를 확립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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