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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현대오일뱅크 취약계층 6가구 `사랑의 난방유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05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전극중)은 4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180만원의 유류전용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난방유 지원은 지난 2월, 한국에너지재단과 현대오일뱅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에 북면사무소의 신청으로 관내 6가구가 30만원의 난방유를 지원받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극중 북면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실시하는 사업들과도 연계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자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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