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5 오후 12:35: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진군. 한울. 월성 원자력. 경주시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12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이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발전과 기부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한울원자력(본부장 박범수)과 함께 원전소재 도시인 경주시에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11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시청직원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 직원들과 함께 울진군에 상호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어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과 울진군 3개 실과(정책홍보관, 기획예산실, 재무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공기업인 한울원자력과 상생의 방법을 찾아 함께 뜻을 모아준 공무원들과 한울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 혜택을 주는 제도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