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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도시재생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 4월 30일까지 접수, 각 호당 최대 1,241만원(자부담 포함)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16일
↑↑ 후포면 도시재생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0일까지 후포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후포면 도시재생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후포면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며, 지원범위는 경관개선을 위한 지붕, 단열, 방수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대문 등이다.

지원금액은 각 호당 자부담 10%를 포함하여 최대 1,241만 원이며, 공동주택은 전유부와 공유부가 나뉘는 특성을 반영하여 전유부 500만 원, 공유부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구분해 지원한다.

희망 대상자는 후포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후포리 623-8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도시새마을과 도시재생팀 및 후포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고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라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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