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09 오후 02:36: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의회

울진군의회. 은평구의회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4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울진군의회·은평구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와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공동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 의장이 양 의회간 협력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도시의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교류 활성화, △주요행사에 대한 상호 초청교환 방문, △교육·세미나 공동 실시 제안 등 상호 우호협력 증진에 관련 사항이 있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 “올해 울진대형산불 때 전국각지에서 국민들과 자매결연의회를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성금·구호물품 기부,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울진군민들께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셨다.”면서 “오늘 울진군의회와 은평구의회의 자매결연으로 양 의회의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줄 수 있는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