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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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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자연재해등에 대비한 안정적 식량확보를 위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충분한 일조 및 수확철의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풍작을 이루고 또한 적기 수확으로 미질이 향상되었으며 생산량은 455천가마(조곡40kg)로 예상하고 이중 15만여 가마가 공공비축 및 친환경벼등 농협을 통하여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은 11월 12일부터 각 지역 농협을 통하여 30,200가마를 매입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울진군에서는 농업인 편의도모 및 일손부족 해소를 위하여 출하건조비(2,000원/가마)를 지원하고, 또한 매입에 따른 시설장비등을 지원하여 36%를 대형포대벼(톤백)로 수매토록하여 포대벼 출하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매입품종에서부터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우리지역에 적합한 삼광 및 삼덕벼가 선정되었다”며“건조․정선․조제작업을 철저히 하여 좋은 등급으로 우리쌀의 품위향상과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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